▲(사진=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의 페트(PET)병 패키지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유리병 패키지 제품에 외에 가벼운 페트(PET)병 패키지를 출시하면서 제품 라인을 확대하게 됐다.
‘디아망’ 페트 제품은 야외 활동 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며 탄산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용량도 기존 330㎖에서 500㎖로 늘렸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기존에 판매하던 330㎖ 용량의 유리 패키지 ‘디아망 플레인’과 ‘디아망 라임향’ 제품에 500㎖용량의 페트 패키지를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아망’ 페트 제품의 가격은 1200원이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 탄산수의 효능에 대해 알려지며 탄산수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페트 제품 출시로 ‘디아망’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 탄산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아망’은 세계적 권위의 식품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4년 연속 탄산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