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뻐꾸기둥지’ 황동주와 이채영이 러블리한 둘만의 파티를 즐긴다.
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극본 황순영ㆍ연출 곽기원 백상훈)’ 26회에서는 호텔방 안에서 둘만의 파티를 즐기는 병국(황동주)과 화영(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뻐꾸기둥지’에서 둘만의 파티는 무르익어 간다. 연희(장서희)는 점점 그곳으로 다가간다. 화영은 병국이 씻으러 간 사이에 일부러 문을 살짝 열어놓는다. 연희의 울음 섞인 전화를 받고 뛰쳐나가는 준희(손가영)는 그런 성빈을 보면서 의아해 한다. 집에 돌아온 병국은 화가 난 곽여사와 연희와 대면한다. 연희는 화영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다.
한편 7일 방송된 ‘뻐꾸기둥지’ 25회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