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빗이끼벌레, 수백 개 모아 보니… "외계 생명체보다 흉측해"

입력 2014-07-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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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빗이끼벌레

(구글 이미지 검색결과 캡처)

수질 오염의 증거 가운데 하나인 큰빗이끼벌레가 4대강 가운데 한 곳인 강정고정보 인근 위수장에서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그 흉측한 모습에 시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7일 오후 큰빗이끼벌레(Pectinatella magnifica)를 검색해 나오는 이미지는 수백가지의 끔찍한 모습이 결과로 제시된다.

손바닥 크기부터 성인 남성 크기까지 다양하다. 색상도 녹색에서 갈색, 흰색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큰빗이끼벌레 종류를 접한 네티즌들은 "큰빗이끼벌레, 너무 무섭다" "큰빗이끼벌레,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네" "큰빗이끼벌레, 외계 생명체보다 흉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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