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짱, 추사랑(좌측부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추사랑과 비교되는 일본인 여아 화보 모델 미라이짱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7일 동아일보는 지난 4년 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일본책으로 '미라이짱 화보집'을 꼽아 분석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인 여아 화보 모델 미라이짱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라이짱 화보집은 사진작가 가와시마 고도리가 친구의 딸 스바키의 귀여운 모습을 필름카메라에 담아 2010년부터 블로그에 게재한 후, 2011년 4월 정식 사진집으로 발간한 것이다. 당시 미라이짱은 2~3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라이짱이라는 이름의 뜻은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미라이짱, 우연히 화보 모델이 된 거구나", "미라이짱, 귀여워라! 나도 서점 가볼까", "미라이짱, 화보집 궁금해지네", "미라이짱, 지금 모습은 어떨까", "미라이짱, 친구의 딸을 포착한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