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짱, 추사랑(좌측부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원조 추사랑' 일본인 여아 화보 모델 미라이짱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허지웅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JTBC ''썰전'에서는 허지웅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추사랑과 미라이짱을 비교해 언급했다.
허지웅은 이날 방송에서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미라이짱이 있다. 추사랑도 미라이짱을 뛰어넘을 수 있다. 추사랑도 꼭 화보집을 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 역시 "추사랑을 보니 정말 귀엽다. 남의 자식은 귀엽단 생각 안 드는데 말이다. 옛날 (김구라 아들) 동현이의 모습도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허지웅의 미라이짱과 추사랑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미라이짱 뛰어 넘는 추사랑 화보집도 궁금하다", "미라이짱 추사랑, 비교 재밌네", "허지웅 말대로 미라이짱 같은 추사랑 화보집도 나왔으면", "미라이짱 추사랑, 귀여움 대결 만만치 않네", "미라이짱 추사랑, 깜찍한 아가들", "미라이짱 추사랑, 사랑스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4년 간 국내 대형서점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일본책으로 '미라이짱 화보집'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