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과 열애설' 휩싸인 류옌은 누구?

▲영화 '불이신탐'에 출연한 류엔(사진=스크린조이)

2PM 찬성과 열애설의 상대로 지목된 중국 여배우 류옌(3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2PM 찬성의 소속사는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류옌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류옌에 대해 네티즌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류옌은 1980년생으로 중국 호남사범대학 한어학과를 졸업했다. 류옌은 이후 2009년 '화성몰사', 2011년 '화벽', 2012년 '악모적행복생활'을 비롯해 2013년 '나를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에 출연한 바 있다. 164㎝의 류옌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류옌은 후베이성TV 가상 연애 프로그램인 '사랑한다면'에서 찬성과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다.

류옌의 이력을 접한 네티즌은 "류옌 찬성 열애설, 가상 부부가 실제 커플 된거야?", "류옌 찬성 열애설, 매력 대단한가보네", "류옌 찬성 열애설, 잘 어울리네", "류옌 찬성 열애설, 몸매 정말 좋은 듯", "류옌 찬성 열애설, 귀엽고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류옌은 지난 4일 자신의 지인이 연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열애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