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열애설...상대는 10살 연상 중국 여배우 '류옌'

입력 2014-07-07 09:14 수정 2014-07-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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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류옌과 열애설

▲사진=황찬성 트위터

2PM 황찬성이 10살 연상의 중국 여배우 '류옌'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류옌(34)은 지난 4일 친구의 신작 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연인이 됐다"고 직접 밝혔다.

그녀의 말이 사실일 경우, 중국의 '우결'로 불리는 후베이위성TV의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에 동반 출연한 중국의 여배우 류옌과 2PM 찬성이 가상연인에서 실제연인이 된 셈이다.

류옌에 의하면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 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류옌은 방송에서 남자친구의 이름을 숨기려다 진행자들의 끈질긴 요구 끝에 "'10살 연하' 2PM 찬성"이라고 실토했다.

그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열애 소감을 밝혔다.

황찬성 류옌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찬성 류옌 열애설 10살 차이 대박" "황찬성 류옌 열애 요샌 연하남이 대세네" "황찬성 류옌 열애설 나 빼고 다 연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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