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작가(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SNL 코리아 시즌5’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 유병재 작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5’에서는 신해철이 호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유병재 작가와 콩트로 선보인 ‘한결같이 극한직업-신해철 매니저 편’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신해철에게 뺨을 맞고, 호되게 당하는 매니저로 분한 유병재 작가는 1988년생으로 충남 홍성 출신이다. 유병재 작가는 2007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해 최근 휴학 중이며, 2011년 싱글 앨범 ‘네 여자친구..’로 데뷔했다. 2012년 엠넷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에 출연해 유세윤 등과 함께 코믹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유병재 작가는 ‘SNL 코리아’에 합류해 시즌 3, 4, 5의 제작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병재 작가의 이력을 접한 네티즌은 “‘SNL 코리아 시즌5’ 유병재 작가, 생각 보다 나이가 어리시네”, “‘SNL 코리아 시즌5’ 유병재 작가, 유세윤이랑 나왔을 때도 엄청 웃겼는데”, “‘SNL 코리아 시즌5’ 유병재 작가, 작가가 아니라 연기자해도 될 듯”, “‘SNL 코리아 시즌5’ 유병재 작가, 개그맨 뺨치게 웃기네”, “‘SNL 코리아 시즌5’ 유병재 작가, 매 회 호스트한테 당하는 것 보기 안타까우면서도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