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스 가족사진
(사진=나바스 트위터)
6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전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화제가 된 코스타리카 골기퍼 나바스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31일 나바스가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가족사진으로, 사진 속 나바스 가족은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2006년 미스하와이에 선발된 나바스의 아내 안드레아 살라스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뛰어난 미모를 갖춘 아낸 살라스의 외모를 쏙 빼닮은 예쁜 딸도 눈길을 끈다. 나바스는 아내 살라스와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코스타리카는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네덜란드와 연장전까지 0-0으로 맞섰으나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했다.
나바스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바스 가족사진, 행복해 보인다”, “나바스 가족사진, 모두 예쁘다”, “나바스 가족사진, 아내도 예쁘고, 딸도 예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