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유임, 허정무 부회장 발표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45) 감독(사진=국제축구연맹)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유임 결정에 네티즌의 비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홍명보 감독의 유임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홍명보 감독 유임 소식이 전해지자 한 네티즌들은 "홍명보 감독 유임, 말도 안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홍명보 감독 유임 허정무 부회장 발표, (관계자들) 일렬로 세워놓고 명치때리고 싶다" "이럴 줄 알았다. 어차피 계속할건데 여론 눈치보기" "홍명보 감독 유임 허정무 부회장 발표, 인맥축구 진짜 끝이없구나" "홍명보 유임 허정무 부회장 발표, 기대도 안했다. XX들아" "허정무 부회장 발표 역시 의리의리하네. 이럴 줄 알았다" "홍명보 감독 유임, 진심 보이콧하자. 엿들고 가서 던지자"
현재도 홍명보 감독 유임을 비난하는 네티즌의 글은 트위터상에 분당 수십건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