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공항패션, 레드재킷+블랙 마스트+패턴 셔츠 우월 비주얼 "역시 패셔니스타"

입력 2014-07-01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생 로랑

지드래곤이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생 로랑’의 2015년 S/S 남성 컬렉션 참석을 위해 지난달 28일 파리로 출국했다.

‘생 로랑’은 유서 깊은 프랑스 패션 하우스 ‘입생로랑’에서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명품 패션 브랜드다.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생 로랑’의 2014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참석에 이어 두 번째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생 로랑의 최신 의상을 가장 먼저 공수 받는 유일한 셀레브리티로, 평소 생 로랑과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파리 방문도 ‘생 로랑’ 남성 패션쇼에 단독으로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 스타로는 유일하게 초대돼 눈길을 끈다.

또한 이 날 지드래곤은 공항 패션으로 생 로랑 2014년 F/W 컬렉션 시즌 신상품인 치타 패턴 포인트의 레드 컬러 테디 재킷과 블랙 클리퍼 슈즈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다.

지드레곤 공항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레곤 공항패션, 역시 패셔니스타" "지드레곤 공항패션, 우월한 비주얼" "지드레곤 공항패션. 레드 점퍼 신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93,000
    • -0.12%
    • 이더리움
    • 3,463,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60,600
    • +0.3%
    • 리플
    • 782
    • -0.13%
    • 솔라나
    • 200,900
    • +2.29%
    • 에이다
    • 511
    • +1.19%
    • 이오스
    • 709
    • +2.6%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3.38%
    • 체인링크
    • 16,450
    • +5.79%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