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다음달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63 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적기업이 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기업가와 관계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김영도 두레마을 대표, 제너럴바이오, 행복나래, 이용권 우리은행 부행장 등 사회적기업 육성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정부포상을 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판매실적 상위제품 등을 전시·홍보하는 ‘사회적기업 우수상품전’과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사회적기업 제품 공공구매 설명회’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고용부·조달청·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간 ‘사회적기업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체결도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