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비키니
(뉴시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얏트 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비키니 부분은 단연 최고의 관심사다.
이 인기를 보여준 것은 지난달 6일이었다. 당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는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비키니 미즈 부문 심사가 이뤄졌다. 대회에 참가한 여성들은 갈고 닦은 몸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몸짱 350여 명이 참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머슬마니아 비키니 미즈 대회' 그랑프리는 김소향씨에게 돌아갔다.
'머슬마니아 비키니 미즈 대회'는 머슬마니아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헬스보충식품 전문 기업 스포맥스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