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휴스턴 신규취항을 기념하고 텍사스 지역의 여행을 소개하는 '텍사스 여행교실' 앞에서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대한항공)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및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일일카페 행사는 대한항공이 지난 5월 2일, 미국 휴스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텍사스 그리고 휴스턴으로 떠나는 오감여행’을 주제로 ‘텍사스 여행 교실’, ‘한정판 텍사스 스테이크 판매’, ‘일일카우보이 코너’ 등 텍사스 여행 정보 제공 및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지난 2011년부터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어느덧 20회째를 맞는 대한항공의 대표적 나눔 행사다.
매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SNS 채널을 통한 신청자 중 참가자를 선발할 정도로 회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