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신예 곽동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곽동연은 2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소현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중 김소현을 이상형으로 꼽는 등 솔직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
곽동연은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감격시대’ 등에서 임팩트 있는 역할을 맡으며 카리스마를 과시해 왔으나 25일 ‘라디오 스타’에서 훈남의 면모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다. FNC는 최근 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박광현 등 실력파 연기자들을 영입하며 연기 분야로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곽동연, 어쩐지 훈내 폴폴 풍기더니 씨엔블루 소속사였구나” “곽동연 매력 포텐 터지더라. 크게 될 듯” “곽동연 솔직하면서도 훈훈한 게 나의 이상형이다” “어제 ‘라디오스타’ 본 후 곽동연 팬 됐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동연은 201년 제 6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아역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