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성전자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14년형 삼성 UHD TV에는 지상파 UHD 실험방송 수신이 가능한 하드웨어가 탑재돼 있다. 이에 별도로 기기를 연결하지 않아도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UHD 방송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3년형 UHD TV’ 구매 고객도 UHD 지상파 실험방송을 접할 수 있도록 에볼루션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석주 상무는 “삼성 UHD TV를 구매한 고객들이 지상 최대 축구 축제의 감동적인 순간을 보다 생생하게 UHD 화질로 즐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송사 등 다양한 파트너드로가 UHD 관련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