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64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여중생들이 단체로 전몰용사의 묘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국가보훈처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참전 유공자와 정부 주요인사가 모인 가운데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함께여는 한반도 통일시대'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현충원에서는 6.25 전쟁 호국행사가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6.25 전쟁 사진 및 유품 전시회, 관련 영화도 상영된다.
부산에서는 부산시민회관에서 6.25 범시민 기념식이 열린다. 24일에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6.25 참전 유엔군 전몰용사를 기리기 위한 위령제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