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정지원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 전 이후 이영표 해설위원의 변화를 소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브라질월드컵 이모저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월드컵 응원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또 러시아 전을 통해 이영표가 국민 문어로 등극한데 대해 “복권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정지원 아나, 너무 매력적이다” “정지원 아나, 늘 한결같은 이미지 너무 좋다” “정지원 아나, 축구여신으로 뜬 건가?” “정지원 아나, 이번 월드컵 계기로 완전 떴다” “정지원 아나,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