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의 대세, 배우 유연석이 유한킴벌리의 ‘100% 순면남의 순정 스토리’ 캠페인을 통해 순면남으로 변신, 모든 여성들을 칠봉이의 첫사랑 그녀로 만들며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100% 순면남의 순정 스토리’ 캠페인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최고의 달달남으로 등극한 유연석이 남자친구가 되어 특별한 그날을 케어해 주는 설정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특히 100% 자연순면이 가진 부드럽고 편안한 제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캠페인을 통해 지난 4월 한 달간 순면남 유연석의 1:1 순면케어를 모바일로 제공해 왔다. 아침에는 모닝콜, 피곤한 월요일에는 유연석의 애교 동영상이 전달되는 등 노래, 요리 등을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를 매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 중 선발된 80명에게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 주어졌다. 지난 21일 신사동 카페에서 ‘100% 순면남과의 리얼 데이트’가 마련된 것. 이날 행사에서는 총 10인의 순면남 서버들과 함께 순면 스크럽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불독맨션의 미니 콘서트도 이어졌다. 좋은느낌 좋은순면, 오가닉 팬티라이너, 아로마 캔들 등이 포함된 좋은순면 KIT를 선물했다.
특히 100% 순면남 유연석이 등장으로 행사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지난 한 달 동안 순면남이 되어 달달한 순간들을 선물했던 유연석은 사인회는 물론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등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좋은느낌 좋은순면이 여성들을 위한 착한 제품을 표방하는 만큼, 여성들의 감성을 케어하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