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뮤직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남성 듀오 길구봉구의 멤버 길구가 16강을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길구는 소니 뮤직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 기원을 응원하는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영상 속 길구는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다. 길구는 길구봉구의 히트곡이자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OST인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후렴 부분의 가사를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16강 가도록”으로 개사해 선보였다.
이어서 길구는 카메라를 향해 대한민국 대표 응원 구호를 외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최근 길구봉구는 자신들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작업한 신곡 ‘뭘 해도 예쁜걸’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