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주 트위터)
김성주 MBC 캐스터가 한국ㆍ알제리전을 앞두고 안정환ㆍ송종국과 인증샷을 찍었다.
김성주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알제리전이 펼쳐질 포르투 알레그레는 선선한 가을 날씨입니다. 쿠이아바와는 완전 딴판이네요.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아빠들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주를 비롯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송종국ㆍ안정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23일 오전 4시에 열릴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알제리 경기의 중계를 맡은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어록을 남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한국ㆍ알제리전 김성주, 멋진 중계 기대합니다” “한국ㆍ알제리전 김성주, 꼭 승리 소식 전해주세요” “한국ㆍ알제리전 김성주, 송종국ㆍ안정환과 좋은 추억 만드세요” “한국ㆍ알제리전 김성주, 한국 선수들에 기를 전달해주세요” “한국ㆍ알제리전 김성주, 멋진 중계 멋진 플레이 기대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