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팀 의무팀장 최주영(사진=MBC)
‘세바퀴’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팀 의무팀장 최주영이 출연해 선수ㆍ감독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MBC는 21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최주영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히딩크ㆍ홍명보감독과 전 축구선수 박지성ㆍ황선홍ㆍ김태영과의 경기장 밖 비화를 공개한다.
최주영은 ‘세바퀴’ 녹화현장에서 “홍명보 감독님을 잘 알고 있다. 선수들을 하나로 모아 플러스알파의 힘을 발휘하게 하는 능력이 있어서 선수들이 실제로 많이 신뢰하고 따른다”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의 선수시절부터 감독까지 함께 해온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2014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된 ‘세바퀴’에는 최주영, 이재형, 이재은 아나운서, 갓세븐 잭슨&주니어, 에네스카야, 라파엘라, 폴카버, 에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