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김명민, 거대세력 김상중 눌렀다

입력 2014-06-19 2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방송장면 캡처(사진=방송장면 캡처)

김명민이 로비와 인맥의 줄을 물고 있는 김상중을 상대로 재판에서 승소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연출 박재범ㆍ오현종, 극본 최희라)’ 14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이 각종 부패로 가득찬 차영우펌을 상대로 중소기업 환율 사건 재판에서 승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주가 쓰러진 아버지 김신일(김명민)을 대신하여 재판에 참가했다. 먼저 김석주에게 패소한 차영우(김상중)는 서울 지검장 인사 개입에 관여하며 로비와 인맥으로 중소기업들을 본격적으로 구석으로 몰았다.

차영우는 법원 내 인사이동에 개입하며 검찰 고위층까지 포섭에 성공했다. 하지만 김석주는 사건을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해외에 있는 증인들에게까지 진심으로 설득하며 재판장으로 부르는데 성공하며, 소송 승리로 끝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76,000
    • +1.81%
    • 이더리움
    • 3,557,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0.78%
    • 리플
    • 791
    • -1.25%
    • 솔라나
    • 197,800
    • +0.05%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701
    • +1.3%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0.69%
    • 체인링크
    • 15,200
    • -0.2%
    • 샌드박스
    • 37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