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강남역에 월드컵 조형물 설치… 분위기 고조

입력 2014-06-19 1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가 서울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사거리까지 강남대로 약 760m 구간 총 22개 미디어폴에 44개의 대형 월드컵 조형물을 설치해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이노션월드와이드

우리나라가 러시아전에서 선전하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의 가능성을 엿본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본격적인 월드컵 분위기 고조에 나섰다.

현대차는 서울 강남구청과 함께 강남대로 미디어폴 22개에 44개의 대형 월드컵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은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사거리까지 강남대로 약 760m 구간에 설치됐다. 미디어폴에는 월드컵 참가국 래핑카, 축구공 모양의 수박캐릭터 등 다양한 월드컵 상징물이 활용됐다. 이들 조형물은 다음달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서울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사거리까지 강남대로 약 760m 구간 총 22개 미디어폴에 44개의 대형 월드컵 조형물을 설치해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이노션월드와이드

이와 함께 현대차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게 온라인으로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worldcup.hyundai.com)에서 글이나 사진, 영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 대표팀의 브라질 현지 베이스캠프와 숙소에 설치된 대형 TV 4곳을 통해 실시간으로 메시지가 전송되는 방식이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응모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328명에게 월드컵 공인구나 공식 마스코트인형, 응원티셔츠 등을 경품으로 나눠준다.

▲현대차가 서울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사거리까지 강남대로 약 760m 구간 총 22개 미디어폴에 44개의 대형 월드컵 조형물을 설치해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이노션월드와이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폭로에…하이브 반박 "그럴 이유 없어"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66,000
    • +0.11%
    • 이더리움
    • 3,498,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1.82%
    • 리플
    • 783
    • -0.13%
    • 솔라나
    • 200,300
    • +1.57%
    • 에이다
    • 508
    • +3.04%
    • 이오스
    • 702
    • +0.29%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850
    • +3.27%
    • 체인링크
    • 16,470
    • +7.58%
    • 샌드박스
    • 37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