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사진=CJ E&M)
'코미디 빅리그' 출연 개그맨 이용진이 연습 도중 팔 부상을 당했다.
tvN 프로그램 관계자는 18일 배국남닷컴에 "tvN '코미디 빅리그-캐스팅'에서 용천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이용진이 10일 녹화에 앞서 당일 진행된 연습 도중 팔을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용진은 팔 부상에도 불구 통증을 참고 당일 녹화에 참석했다. 이후 병원 진단을 통해 팔 골절 결과를 받은 이용진은 19일 붓기를 가라앉힌 뒤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진은 지난 17일 '코미디 빅리그' 녹화 현장에도 자리했으며, 거동에는 불편함이 없는 관계로 수술 예후에 따라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진은 2004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