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는 저시력자 불우이웃들의 무료 개인수술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메터(Lovemeter)’ 캠페인을 국민 참여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캠페인 형태로 확대해 사회적 관심과 확산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이날부터 실시하는 ‘러브메터 국민 참여 SNS 연중 캠페인’은 인터넷이나 SNS 상에서 기업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홈페이지 등에 응원 댓글만 달아도 각각 100원씩 적립해 아이러브재단(http://www.kfpb.org 구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후원하는 사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러브메터 SNS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4가지다. 현대엠엔소프트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블로그의 러브메터 이벤트에 응원 댓글을 달면 된다. 또 홈페이지의 러브메터 이벤트 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거나, 좋은 지도 만들기에 지도 개선 요청에 참여해도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내비게이션 최신 지도를 업데이트 하는 고객들도 일정 금액을 러브메터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기존 방식도 그대로 포함됐다. 이번 러브메터 SNS 캠페인은 올 12월까지 연중 실시되며 조성된 기금은 아이러브재단에 기부해 무료 개안수술에 활용된다.
유영준 현대엠엔소프트 경영지원실장은 “현대엠엔소프트의 러브메터 캠페인은 시력을 잃어가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눈을 밝게 함으로써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철학과 비전을 담아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SNS 국민 참여 캠페인은 사용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