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와 디즈니랜드 데이트...야노시호 반응은?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유토와 디즈니랜드 데이트에 성공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앞서 유치원 단짝친구 유토와 깜찍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유토에게 전화를 걸어 단둘이 ‘디즈니랜드’에 가고 싶다며 적극적인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후 유토가 베이비 시터가 휴가를 가며 사랑이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면서 추사랑은 소원을 성취하게 됐다.
추사랑은 아침부터 유토와 디즈니랜드 갈 생각에 연신 웃음꽃을 피웠다. 또 "양치 하고 가야지"라는 엄마 야노시호의 말에 부지런히 칫솔질을 시작하고 평소 입지 않던 원피스를 입고 '천상여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에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유토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쉽게 뽀뽀하지 말라"는 비법을 전수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유토의 첫 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유토랑 데이트라...완전 두근두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사수해야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면 아기들 왜 이렇게 귀여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