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해 화제다.
일본과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에 위치한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조별예선 C조 첫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를 앞두고 이영표 해설 위원은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에 2-1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표 해설 위원은 지난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B조 조별예선 1차전 경기 결과를 정확하게 맞춰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KBS의 다른 해설 위원인 김남일은 일본의 3-2 승리를 예상했고 이용수 해설 위원 역시 2-1로 일본이 승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준희 해설 위원은 양 팀의 2-2 무승부를 전망했다.
한편 이영표 해설 위원의 코트디부아르 승리 예상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일본·코트디부아르, 이영표 예상 또 적중할까?”, “일본·코트디부아르, 이영표 해설 위원 정말 점쟁이 같다”, “일본·코트디부아르, 이영표 예상 적중해라”, “일본·코트디부아르, 드록바 해트트릭 기대합니다”, “일본·코트디부아르, 이번에도 맞추면 정말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