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 후 무대 아래서 제니퍼 로페즈와 클라우디아 레이터, 핏불이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13일(한국시간) 미국의 인기 래퍼 핏불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하나”라는 글과 함께 제니퍼 로페즈, 클라우디아 레이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핏불은 제니퍼 로페즈와 클라우디아 레이터, 두 미녀를 양 옆에 두고 가운데서서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바디수트를 입은 제니퍼 로페즈는 사진 속에서도 46살(한국나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단연 돋보였다.
또 미녀들 사이에 선 핏불은 양쪽 미녀들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나쁜 손(?)으로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 이 순간 핏불이 가장 부럽다. 제니퍼 로페즈 허리에 손을 얹고 있다니” “핏불 나쁜 손…그런데 부럽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직후 얼굴이라니. 어떻게 46세이 이렇게 탄력 있는 몸매와 동안 얼굴을 가질 수 있는 건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사진만 보다가 가까이서 찍은 사진 보니 대박! 진짜 섹시미는 이런 것을 말하는 거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핏불과 클라우디아 레이터,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에서는 월드컵 공식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을 부르며 경기장에 모인 축구 팬들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