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이익행 영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글로벌금융판매 이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GA 업무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이 GA(법인보험대리점)와 첫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계는 농협손보가 기존 농축협 채널을 넘어 영업망 확대에 나서는 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손보는 11일 서울 구로구 소재 디큐브시티 8층에서 대형 GA인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손보는 이번 제휴를 통해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 ‘행복 100세 종합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익행 농협손보 영업본부장은 “건실하고 우량한 GA와 독점적 업무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농협의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금융판매’의 영업력이 융합되어 농협손보의 커다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