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소식에 미국 아칸소주 피해 회자… "처참히 무너진 집"

입력 2014-06-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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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AP뉴시스)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는 가공할 자연재해였다. 이 재해로 토네이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4월 미국 아칸소주 토네이도의 참혹한 피해 상황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7일 미국 아칸소주 메이플라워 지역에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일어 수십명이 사망했다. 특히 주택이 붕괴되고 허물기도 해 시민들의 공포심은 배가 됐다. 파손된 건축자재만 남은 모습이 당시 현장의 긴박함을 보여준다.

한편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미국보다 피해상황은 적네"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처참히 무너진 집"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이러다 미국처럼 되는 것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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