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사진 = 디마코)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사랑스런 공항 룩을 선보였다.
설리는 지난 9일 오후 화보 촬영 차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그는 해가 진 저녁에도 백옥 피부를 자랑하며 등장해 공항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원피스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연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이날 설리는 톡톡한 깅엄체크 패턴의 질 바이 질스튜어트 원피스를 입었다. 에이치 라인으로 떨어지는 원피스가 설리의 발랄함을 부각시켰다. 원피스에 장식된 레이스도 그녀의 애칭 ‘설블리’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였다. 여기에 원피스와 같은 블랙 패턴의 캐주얼한 에스파드류를 신고 핫 핑크 컬러 캐리어를 들어 편안하면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설리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공항패션 설리설리하네”, “설블리가 따로 없네”, “설리 화보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