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예고편에 배우 손예진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일푼 원주민이 된 여섯 멤버의 수렵.채취로 서울 생활하기인 ‘배고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무한도전’ 브라질 특집이 소개됐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브라질 현지 응원을 펼치는 다수의 연예인이 등장, 그 중 손예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손예진은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응원프로젝트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보다 뜨거운 네티즌의 반응에 그는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된 만큼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손예진은 빨간색 붉은 악마 응원 티셔츠를 입고 ‘무한도전’ 응원단의 공식 응원가에 맞춰 ‘콕콕댄스’를 깜찍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손예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손예진 빛이 났다”, “무한도전에 손예진 합류하다니”, “지루했던 응원 방송에 무한도전 손예진 한 줄기 빛”, “무한도전 손예진 응원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