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통’에서 경북 경주의 별미를 소개한다. 쌈밥과 달걀김밥이 그것이다.
5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밥상원정대’ 코너를 통해 쌈밥과 달걀김밥으로 명성 높은 경북 경주의 한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쌈밥과 달걀김밥 맛집은 경북 경주의 황남동과 교동에 각각 위치했다.
쌈밥집은 총 8가지 쌈이 등장한다. 이곳에는 경상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콩잎 쌈이 눈길을 끈다. 빡빡하게 장을 끓인다는 뜻의 ‘빡빡장’도 입맛을 자극시킨다. 한우 불고기와 쌈을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교동의 달걀김밥 맛집은 43년 전통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달걀김밥은 다른 김밥과 달리 달걀지단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넣었다. 오이 역시 식감을 위해 색다르게 손질해 재료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잔치국수를 곁들어 먹기도 한다.
네티즌은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생생정보통’ 쌈밥ㆍ달걀김밥, 대체 어떤 맛일까” “‘생생정보통’ 쌈밥ㆍ달걀김밥,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생생정보통’ 쌈밥ㆍ달걀김밥, 경주의 맛이 느껴지는 곳이네” “‘생생정보통’ 쌈밥ㆍ달걀김밥, 경주 가면 꼭 가봐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