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은지원 깜짝 출연, 멤버들 감탄 부른 명강의…은초딩 VS 4차원 정준영 기대↑

입력 2014-06-01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1박 2일’ 은초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년멤버 은지원이 요물 4차원 막내 정준영과 자존심을 건 세기의 대결(?)을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충북 영동 ‘뿌리 찾기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원년멤버 은지원이 등장해 멤버들에게 ‘1박 2일’ 강의를 한 후 선후배 팀으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둘째날 아침 등장만으로도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은지원은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멤버들에게 ‘1박 2일’의 정신과 제작진에 대응하는 비법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딜은 일단 큰 거로 하고, 죽기살기로 이겨야지~”라고 말해 멤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은지원은 착한 맏형 김주혁에게 남다른 ‘1박 2일’ 비법을 전수해주는 등 멤버들이 의지와 투지를 불태우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어제의 용사처럼 의기양양한 은초딩 은지원을 당황시킨 이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요물 4차원 막내 정준영. 정준영은 은지원의 열혈적인 강의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해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고, 정준영의 남다른 에티튜드에 은지원은 “우린 저런 애가 없었어”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트렸다.

특히 화기애애한 대화타임 후 난데없는 선배와 후배 간의 자존심을 건 퇴근전쟁이 펼쳐졌는데, 자연스럽게 멤버들은 은지원과 정준영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작전을 짰다고. 차태현, 김종민과 한 팀을 이룬 은지원은 자신만만한 정준영과 달리 등에 떠밀려 가위바위보를 하게 되자 “나 잘 못해”라면서도 과거 보여줬던 특유의 재간(?)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은지원-정준영의 세기의 대결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1박 2일’ 은지원-정준영, 아 은초딩과 요물 4차원 막내의 대결이라ㅋ 완전 흥미진진하겠다ㅎ”, “우리 준영이 대체 어떤 말을 했길래ㅋㅋ 은초딩을 당황시켰을까ㅋ”, “사진 봐ㅋㅋ 은지원 정말 당황한 얼굴ㅋ”, “‘1박 2일’ 은지원-정준영, 은지원 정준영 가위바위보 하는 모습 완전 웃기다~”, “‘1박 2일’ 은지원-정준영, 오늘도 빅 재미 예고네요~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696,000
    • -2.06%
    • 이더리움
    • 4,402,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4.32%
    • 리플
    • 1,134
    • +15.13%
    • 솔라나
    • 303,000
    • -0.82%
    • 에이다
    • 845
    • +2.67%
    • 이오스
    • 800
    • +1.78%
    • 트론
    • 253
    • -0.78%
    • 스텔라루멘
    • 190
    • +7.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0.54%
    • 체인링크
    • 18,760
    • -2.04%
    • 샌드박스
    • 392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