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은 올해 첫 분양 사업인 '남양주 신마석 신도브래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신도종합건설에 따르면 남양주 신도브래뉴는 33평형 262가구, 45평형 40가구, 총 302가구로 구성됐으며 지상9~13층 8개동으로 구성됐다.
소비자의 욕구에 맞게 남양주 최초로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를 설계했다는 점이다. 거실과 침실은 물론 주방과 파우더실에도 발코니를 제공해 다양한 공간활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신평면 설계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33평형의 경우 3.5bay를, 45평형의 경우 4.5bay를 실현해 개방감 있는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든 평형에 서재를 별도로 마련해 일반 아파트 같은 아파트 평형과 비교해 방 하나가 더 있다.
아파트 단지는 3면의 개방의 ‘Y'자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자연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2009년 개통예정) 화도 I.C가 인접해 있고, 서울~춘천간 복선전철(2009년 개통예정) 마석역이 근접해 있다.
퇴계원~답내간 자동차 전용 고속화도로(개통) 마석 I.C 를 이용 서울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구리~마석간 46번 국도의 확장(6차선예정)공사로 교통이 한층 원활해 진다.
또한 가곡초,마석초,송라중,마석중,심석고 등 상급교육까지 유리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일부 동의 1층을 탁 트인 공간감 확보가 가능한 필로티 공법으로 설계해 충분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신마석 신도브래뉴에서는 남양주의 모든 프리미엄을 다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E마트, GS마트, 의류상설 할인매장 등이 위치한다.
교육시설로는 가곡초, 마석초, 심석중, 송라중, 심석고 등 남양주 최고의 명문학교들이 주변에 위치한다.
이와 함께 신도브래뉴 인근에 3,600세대의 마석 택지개발지구의 대단지도 들어선다.
오는 6월30일 견본주택 개관예정으로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5일간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월드컵티셔츠)증정과 일일경품EVENT(공기청정기,스팀청소기,축구공,쌀10KG외)를 진행 중에 있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왕대박 경품추첨'(PDP TV,양문형냉장고,공기청정기,자전거,스팀청소기외)등 많은 OPEN EVENT를 준비중에 있다.
또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5% (1개월후 5%), 중도금60% 전액 무이자의 혜택을 주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08년 5월경이며, 평당 분양가는 50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한편, 신도종합건설은 금번 신마석 신도브래뉴 아파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남양주시에서 본격적인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031-568-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