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후원하는 ‘제4회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캠페인이 지난 주말 전남 지역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는 지난 17일 대구·부산 지역 행사에 90여명, 21일 서울·경기 지역 50여명, 24일 전남 지역 40여명 등 총 180여명의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부산 지역 행사는 대구 허브힐즈에서 토피어리(미니 조형식물) 만들기·애니멀쇼 관람·놀이기구 승차 등이 진행됐다. 안성 팜랜드에서 진행된 서울·경기 지역 행사는 라이스 클레이·가축 먹이주기·승마 체험이,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진행된 전남 지역 행사에서는 수족관·트릭아트전시관 관람이 진행됐다.
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뿐만 아니라 매년 연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육시설 휴대용 구급가방 후원,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야구용품 및 구급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국제약은 사회공헌활동들을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5월 초‘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