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UFC 홈페이지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에서 열리고 있는 UFC 173 메인이벤트에서 현존 UFC 최고 선주 중 한명으로 꼽히는 바라오와 랭킹 4위의 딜라쇼가 밴텀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32연승을 달리고 있는 바라오가 2011년에 UFC에 데뷔한 신예인 달라쇼를 꺾고 연승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달라쇼의 성적은 현재 5승 2패.
대다수 도박사들은 이번에도 바라오의 승리를 예측하고 있다.
딜라쇼는 계체를 마치고 “타이틀에 목말라 있다.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갖췄다. 나 자신을 믿는다. 겁먹지 않았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