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소유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는 최연소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소유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맞지 않자 독립하게 됐다. 소유의 독립생활은 2주째였다.
‘나혼자산다’ 소유 방송을 접한 트위터 아이디 sat****는 “소유 같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잘 먹지. 성격 좋지. 부지런 하지. 노래도 잘하지. 살림 잘하지. 몸매 좋지. 나혼자산다 소유는 1등 신붓감이네. 이렇게_흔한_덕후가_되어보자”라며 소유를 칭찬했고, blue*****는 “나혼자산다 소유... 귀엽다. 여자 회원 늘려라. 확실히 재밌잖아”라며 무지개 회원으로 여자 멤버를 늘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또 다른 아이디 why****는 “나혼자산다 소유는 털털한 척이 아니라 진짜 털털하더라. 저 정도 민낯 보여줄 수 있는 걸그룹 아무도 없다. 저건 진짜 리얼이다. 우리 누나를 내가 맨날 봐서 안다”며 소유의 털털함을 높이 샀고, jeo**는 “나혼자산다 소유 안 나왔으면 어쩔 뻔했냐 -_-. 요즘 소유 지겨워질까 했는데 다시 사랑하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퉁퉁 부은 민낯을 공개하고,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싱글 라이프의 삶을 여실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