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출중한 다이빙 실력을 뽐냈다. 박지윤은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의 여행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트렌디 로드’에 출연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난 휴양지 괌에서의 4박 5일 여행기를 선보인다.
‘트렌디로드’ 첫 방송에서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팔색조 매력의 가수 박지윤과 ‘마녀마쉬’로 데뷔한 버클리음대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퓨어킴(본명 김별)이 여행 메이트로 호흡을 맞춘다.
총 3편으로 구성된 ‘트렌디 로드’는 해외 로케 촬영으로 괌의 푸른 바다와 경이로운 풍광을 생생하게 담았다. 또한 괌의 다양한 액티비티 레포트와 힐링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특히 ‘멜로디가 있는 여행기’를 컨셉으로 박지윤과 퓨어킴의 음악적 감성코드를 녹여 구성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
첫 방송을 앞두고 트렌디(TrendE)채널에서는 박지윤과 퓨어킴의 괌 해외 로케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과 퓨어킴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괌 에서의 레포츠와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그녀들의 리얼한 모습은 마치 한 폭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특히 박지윤은 비치룩부터 스포티한 캐주얼 복장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기타 연주도 선보이는 등 퓨어킴과의 음악적 공감을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지윤과 퓨어킴의 리얼한 괌 여행기를 담은 3부작 여행 버라이어티 ‘트렌디 로드’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