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와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메리어트 직원 감사 주간(Associate Appreciation Week)’을 맞아 청운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여름 티셔츠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세계 3900개 메리어트 호텔은 매년 5월 세 번째 주를 직원 감사주간으로 정하고 메리어트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감사주간 중 하루는 ‘지역사회 섬김(Spirit to Serve our community)’의 날로 정하고, 메리어트 호텔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찾아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전세계 메리어트 직원들은 지난 21일 각자의 지역사회를 찾아 도움을 전달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인사업무를 맡고 있는 방순미 팀장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2008년부터 보육원 아동들의 호텔 시설 및 패키지 체험, 심리치료실 건립 기금 기부, 정기적인 봉사 활동 등을 실천하는 등 청운보육원과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며 “특별히 직원 감사주간을 맞아, 직원들에게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을 비롯한 한국 메리어트는 매월 정기적으로 영등포 ‘토마스의 집’ 식사 봉사, 연말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