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 약혼녀로 첫 등장…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흥미진진’

입력 2014-05-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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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우 채정안의 첫 등장과 함께 ‘개과천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1일 방송된 ‘개과천선’ 7회는 전국 시청률 기준 9.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지난 6회(8.1%)에 비해 1.3%p 상승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가 지난주에 비해 하락세를 보인 것과 비교할 때 상승 추세를 탄 것으로 분석된다.

‘개과천선’ 7회에서는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석주(김명민 분)가 이전에 법정에서 자신과 대립했던 정혜령(김윤서 분)을 변호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석주는 권력에 의해 왜곡되거나 은폐됐던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 혜령이 살인범이 아닌 점을 밝혔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유정선(채정안 분)이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석주는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약혼녀인 정선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영우(김상중 분)가 “약혼녀고 재벌회장의 외손녀다”라고 귀띔해 주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8회에서는 석주와 정선의 만남, 그리고 그 뒤에 정선의 재벌 집안과 얽혀진 석주의 또 다른 과거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정선의 등장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석주와 지윤(박민영 분)의 관계도 흥미를 더하고 있다.

‘개과천선’ 채정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개과천선 채정안 봤는데 몰라봤다. 앞머리 내려서 그런가”, “개과천선 채정안 나오는 줄 몰랐는데 깜짝 놀랐다”, “개과천선 채정안 나오면 박민영이랑 김명민 알콩달콩 사라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과천선’ 8회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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