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월드는 다음달 30일까지 ‘봄봄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디럭스 심플 패키지’(23만원)는 디럭스 객실 1박, 델리카한스 피크닉 박스, 피크닉 매트로 구성됐다. 디럭스 심플 패키지는 라세느 2인 조식이 포함된 ‘디럭스 테이스티 패키지’(27만원),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가 추가된 ‘디럭스 조이풀 패키지’(27만원)를 선택할 수도 있다.
‘디럭스 칼라풀 패키지’(31만원)에는 디럭스 심플 패키치에 라세느 2인 조식과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가 모두 포함되며 각 패키지에 5만원을 추가하면 캐릭터 룸<사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 관계자는 “롯데호텔월드는 석촌호수와 올림픽 공원, 한강 고수부지와 인접해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롯데호텔월드 어드벤처, 롯데시네마, 샤롯데 시어터 등과도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는 12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롯데호텔월드 최고층인 32층에서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매직 아워’를 운영한다. 레드 와인과 안주로 구성된 매직 아워 세트는 와인 선택에 따라 2인 기준 5만원부터 8만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