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7일(현지시간) 뉴욕의 도미노 설탕 제당 공장 내부에 흑인 노동자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설탕으로 만든 높이 10M 이상의 조각품이 설치됐다. 성 차별, 여성 차별 등 정치적 주제를 주로 다뤄온 여성 조각가 카라 워커가 제작한 이 작품에는 설탕 4t이 사용됐다.
17일(현지시간) 뉴욕의 도미노 설탕 제당 공장 내부에 흑인 노동자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설탕으로 만든 높이 10M 이상의 조각품이 설치됐다. 성 차별, 여성 차별 등 정치적 주제를 주로 다뤄온 여성 조각가 카라 워커가 제작한 이 작품에는 설탕 4t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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