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온라인투표가 22일 진행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모두 포함한 본 투표때 열리는 것이다.
사전투표는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데, 17~18일 이틀간 전국 10개 주요 도시 서울(2곳),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도, 전주, 춘천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에 사전투표에 늘어선 투표 줄이 화제다.
18일 한 트위터리안은 "여의도 MBC에서 투표마치고 여의도 공원으로. 줄은 적당히 길지만 투표가 금방이라 줄도 금방 줄어든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트위터는 "17일 오후 6시를 마감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에서 총 3만 4천여명이 투표해 주셨다. 참여에 감사드리며 사전투표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고 언급했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오프라인에 참석하지 못했다면 꼭 해야한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참 기발한 아이디어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6ㆍ4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