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용(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시사평론가 정관용이 사회자로 나서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은 정관용의 진행으로 열린 최종 TV 토론이 공개된다.
시사평론가 정관용은 지난해 9월부터 JTBC 시사프로그램 ‘정관용 라이브’를 맡아왔으며 최근까지 MBC ‘100분토론’을 진행해왔다.
한편 ‘무한도전’은 17일 현재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오는 22일 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투표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본 투표는 오는 22일에 열리며 투표소 방문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정관용 등장으로 시사와 예능의 절묘한 만남이 이뤄지려나?” “무한도전, 정관용-유재석 은근 어울릴 듯” “무한도전, 정관용 등장 기대되네” “정관용 빨리 보고싶다” 등의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