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호텔킹’ 이동욱이 이덕화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킨다.
17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ㆍ연출 김대진 장준호)’ 11회에서는 자신이 아회장(최성훈)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는 재완(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호텔킹’에서 재완은 중구(이덕화)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다. 모네(이다해)는 예고 없이 중구의 집무실을 찾아가 그가 진행하는 계약 관련 사항들을 검토해 보며, 견제하기 시작한다.
재완은 생일을 맞은 모네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미녀(김해숙)는 모네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고 다시 경고한다.
한편 11일 방송된 ‘호텔킹’ 10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