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16일 인사위원회를 갖고 부산지검의 한국선급(KR)에 대한 압수수색 등 수사정보를 한국선급에 유출했다는 이유로 정보과 이모(42) 경사를 파면키로 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직무 상 취득한 비밀·정보 등을 유출해 해경의 위신을 실추시킨 책임을 물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6일 인사위원회를 갖고 부산지검의 한국선급(KR)에 대한 압수수색 등 수사정보를 한국선급에 유출했다는 이유로 정보과 이모(42) 경사를 파면키로 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직무 상 취득한 비밀·정보 등을 유출해 해경의 위신을 실추시킨 책임을 물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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