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강력한 제습성능과 소음을 낮춘 ‘웰스제습기(모델명 KW-D01W1)’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하루 13ℓ의 제습성능을 갖춰 곰팡이나 악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습도 설정, 성에 제거 기능 등이 자동으로 작동해 사용자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제습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집안에서 세탁물을 빠르게 건조해야 할 때는 입체바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웰스제습기는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아 여름 내내 사용해도 전기세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터보모드로 사용해도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최저 수준의 소음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타이머를 통해 최대 12시간까지 예약 설정이 가능하고 만수감지 센서는 물이 가득 찼을 때 자동으로 작동을 중단해 누수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교원 관계자는 “웰스제습기는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전기요금 부담이나 소음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올여름 장마철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