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10일 아침 10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미키모토 마스크팩’<사진> 2차 앵콜 방송을 긴급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12만8000원에 2박스, 총 12매를 제공하며 이 날 방송 중에는 사은품으로 여행용 2매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앞서 현대홈쇼핑이 홈쇼핑업계 단독으로 론칭한 미키모토 마스크팩은 2일 첫 방송 1시간 동안 준비된 2000세트가 전량 매진됐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미키모토 에센스 마스크팩’은 백화점, 온라인, 기내 면세점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일명 ‘연예인 마스크’, ‘신부 마스크’ 등으로 입소문난 제품이다. 미키모토 코스메틱 특허 성분인 ‘펄 콜라겐’의 탁월한 보습 성분으로 탄력을 강화시켜 주며, 펄 콜라겐 외에도 펄 콘키올린, 비타민 A, B2, E, C, H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장하리 현대홈쇼핑 미용팀 MD는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선보인 미키모토 마스크팩이 첫 방송부터 매진되는 등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